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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의 포토레슨] 김효주의 "컴팩트 백스윙~"

최종수정 2013.02.18 10:59 기사입력 2012.12.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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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괴물루키' 김효주(18).

12월 중국에서 열린 현대차 차이나레이디스 우승으로 프로 입문 2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사상 최단기간 우승이라는 진기록까지 수립한 선수다. 이 대회는 더욱이 올 시즌 각종 기록에 포함된다. 김효주에게는 이미 1승이라는 유리한 고지를 선물한 셈이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프로무대에서도 정상에 올라 놀랄 일도 아니다.
무엇보다 국가대표를 거치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익혔다는 게 강점이다. 위기상황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이유다. 모든 스윙의 기초가 된다는 백스윙은 "아름답다"는 찬사를 자아낼 정도다. 아마추어골퍼들이 기량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배워야할 점이다. 새해 첫날 김효주의 사진을 보면서 라이벌을 제압할 컴팩트한 스윙을 연구해 보자.

"백스윙은 왼쪽 어깨가, 다운스윙은 견고한 하체가 출발점"이라는 말이 있다. 왼쪽 어깨가 턱 밑까지 쭉 밀고 들어가야 스윙아크가 커지고, 파워를 축적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진>을 보자. 왼쪽 어깨가 아예 턱과 붙어있다. 하체를 중심으로 보면 상체가 90도 이상 완벽하게 틀어진 자세다. 왼쪽 팔은 클럽과 일직선, 오른쪽 팔꿈치는 지면과 수직이다(방향성으로 직결된다).

백스윙 톱에서는 잠시 멈추는 듯한 이미지다. 에너지를 손실하지 않고, 다운스윙을 거쳐 임팩트에서 클럽에 100% 전달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방향을 전환시키는 과정을 만드는 과정이다. 아마추어들은 그러나 왼쪽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또 톱 단계가 완성되기도 전에 급하게 스윙을 서두른다. 비거리가 줄고, 방향성도 들쭉날쭉한 까닭이다.
<사진>을 다시 보자. 이번에는 하체다. 백스윙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하체는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돼 있다. 이는 다운스윙이나 임팩트, 폴로스로, 피니시까지 모두 마찬가지다. 골프스윙에서는 하체가 흔들리면 그 어느 것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왼발 뒤꿈치를 지면에서 떼지 않은 상황에서 체중을 오른발 쪽에 싣는 느낌을 가져보자.

여기까지 스윙이 완성됐다면 나머지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자연스럽게 풀어주면 된다. 왼쪽 팔을 중심으로 다운스윙이 진행되고, 임팩트 후 양쪽 팔을 던지듯이 폴로스로가 이어진다. 이 때 머리는 반드시 공 뒤에 남아야 한다. 머리가 따라가면 스웨이가 될 확률이 높고, 파워를 극대화시킬 수 없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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