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이사회는 5일 명동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의 논의는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에는 어윤대 회장과 임영록 사장 등 상임이사 2명, 민병덕 국민은행장 등 비상임이사 1명, 사외이사 9명 등 의결권을 가진 12명이 모두 참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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