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2만 7000여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매년 13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편성해 ▲해외전시회 유망전시회 참가 ▲통상촉진단 운영 ▲신규바이어 발굴 ▲해외규격 인증획득 ▲수출보험료 ▲해외 지사화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기도는 내년에도 120억 원을 투입해 선진국 경기침체와 신흥국 경제둔화 등 어려운 세계 경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2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무역의 날 수출탑 수상기업 대표와 기업인들을 초청해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