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부문 최우수상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이 가진 브랜드의 역할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국민 개개인에게도 도움을 주는 은행이라는 뜻을 알렸다. 중소기업지원이라는 정책과제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거래할 수 있는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다.
실제로 기업은행에는 올 초부터 광고를 보고 왔다는 개인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송해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를 보고 예금과 적금 등을 하러왔다고 밝힌 건수가 수백건, 금액 기준으로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측은 "실제로 개인 고객들의 소중한 예금은 기업은행을 통해 큰 기업을 비롯해 수많은 중소기업에 활력을 일으킨다"며 "결국 기업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내기 때문에, 사회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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