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삼성ㆍLGㆍ소니 등 전문 제조사들의 보급형 디지털TV 모델과 디지털 방송수신 안테나, 스마트TV 업그레이더 등의 주변기기도 함께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무장한 수입 브랜드 및 국내 중견브랜드 TV도 준비했다. 하이얼 22인치 Full HD급 TV는 25만 9000원에 USB(8G)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방통위 인증 보급형 디지털TV제조사인 위큐브 TV들도 최대 2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TV를 활용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기기들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디지털TV를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해주는 'LG 스마트TV 업그레이더'(13만 9000원)를 구입하면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LG 정품 쿼드비트 이어폰'을 H몰에서만 단독으로 증정한다.
황수진 현대홈쇼핑 e-가용팀 MD(상품기획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TV 제품들부터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춘 가전 전문 브랜드 제품들까지 엄선했다"며, "다가오는 아날로그 TV방송 종료를 앞두고 아직까지 디지털TV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절호의 쇼핑 찬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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