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MS의 차세대 오피스인 뉴 오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오피스는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터치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손가락으로 문서를 넘기거나 펜을 이용해 화면에 직접 메모나 손글씨를 남길 수도 있다.
뉴 오피스를 이용하면 개별 MS 계정 로그인으로 개인세팅, 문서 등을 여러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항상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돼 오피스의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윈도,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OS 기반의 디바이스와도 호환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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