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신원 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 및 타사 제품을 ‘반하트 디 알바자’ 매장으로 가져오면 동일한 아이템에 한하여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캠페인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반하트 디 알바자’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엄민오 반하트 디 알바자 사업부장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기부의 소중함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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