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현재 조사 중인 다른 학부모 1명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청구대상 3명은 모두 여성이다.
인천지검은 브로커에게 5000만~1억원을 주고 외국 여권 등을 위조했거나 이를 이용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지난 8월부터 학부모 50~60명을 소환조사해왔다.
노승환 기자 todif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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