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내내 접속이 되지 않던 사이트는 금투협이 뒤늦게 조치를 취한 끝에 오전7시30분경부터 정상 가동되고 있다. 이 때문에 장 시작 전 투자정보를 확인하려던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시스는 지난 2010년 금투협이 기존에 운영하던 개별 사이트를 모아 만든 통계 포털이다.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과 관련된 수치 자료를 볼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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