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윤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관리 중인 폭력조직과 조직원 수는 올해 8월말 현재 이처럼 집계됐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활동 근거지와 운영업소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등 특별단속을 벌여 올해 들어 8월까지만 2453명의 조직폭력배를 검거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