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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매각, 현대重-대한항공 참여..유효경쟁 성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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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주협의회가 추진 중인 인수합병(M&A)을 위한 예비입찰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한항공과 현대중공업이 접수해 유효경쟁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날 "현대중공업이 이날 오후 KAI 재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인수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도 지난 26일 KAI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주주협의회는 예비입찰서 평가 후 주주협의회 결의를 거쳐 다음 주 본입찰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KAI M&A는 다음달 예비실사, 11월 본입찰 및 SPA(주식매매계약) 체결 등을 거쳐, 연내에 매각을 종료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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