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MB 정부가 얼마나 국민을 가볍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대변인은 "일과 가족의 양립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문재인 후보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서 국가의 책임으로 보편적 무상 보육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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