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고민정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지현 기자]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지현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현대증권의 사내모델은 추천과 발탁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물론 강제사항은 아니고 본인이 모델 활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해외상품부 고민정(26)씨도 주위 추천을 통해 사내모델로 선발됐다. 회사의 대표 얼굴이 된다는 건 기쁜 일이었지만 부담감도 적지 않았다.“처음에는 회사 일로 생각했어요.


부담감 때문에 거절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조금고민을 해보니 이때 아니면 기회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왕 하는 김에 모델일을 적극적으로 했어요.” 자신을 모델로 한 상품이 신문을 통해 소개된 이후 작은 변화가 생겼다. 연락이 끊어졌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다. 부모님 역시 놀랍다는 첫 반응을 보였다. “처음에는 정말 놀랬어요. 친구도 증권사에 있었고 여의도에서 근무하더라고요.

AD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제가 나온 신문을 오려서 코팅해 거실에 붙여놓으셨어요.” 고씨의 이런 변화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속칭 말하는 ‘증권가 소식지’에 고씨와 함께 증권사 사내모델에 대한 이력이 소개됐다. 증권업계 특성상 사내모델은 사진이나 이력이 빨리 퍼지고 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한다. “정말 놀랬어요.


증권가 사내모델은 많은 편인데 그 가운데 몇 명을 꼭 집어 소개했다는 것에 제가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씨는 사내모델을 ‘활력소’라고 했다. 사내모델을 하면서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다른 부서 사람들도 알게 되고 그 사이에서 추억을 만든다고 했다. “사내모델을 하면서 얻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고 이 때문에 저에게는 또 다른 활력소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