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일 포스코특수강과 지엠비코리아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주관회사는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모자금은 베트남 현지법인 투자, 차입금상환, 시설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979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지엠비코리아(대표 변종문, 정세영)는 워터펌프, 베어링 및 엔진?변속기부품 등을 생산한다. 구교성 및 특수관계인이 95.9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 4233억원 당기순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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