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LG전자 에어컨이 미국 시장에서 올해 최고의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


18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7,3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4.14% 거래량 809,466 전일가 132,800 2026.04.23 12:07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실시한 '에너지 스타 최고 에너지효율 2012'에서 가정용 에어컨 8종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은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의 국제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 제도에 해당되는 제품 중 최고 에너지 효율 제품을 선정해 발표된다. 가정용 에어컨으로는 유일하게 LG전자 ‘아트쿨’ 제품 3종과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5종이 고효율 제품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2년부터 시행중인 미국 내 에너지 스타 제도는 에너지효율을 촉진하는 자발적 프로그램이다. 미국 환경보호국은 에너지 스타 등록 제품 중 고효율 제품에 대해 최고 효율 제품이라고 분류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해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실제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고효율 기기로 인정받아 제품 판매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LG전자는 지난 해에도 TV 8종, 세탁기 3종 및 냉장고 2종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은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미국 환경 보호청으로 2012년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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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 해 동안 LG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406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이들 제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30% 증가했다.


LG전자 AE사업본부 AE마케팅전략담당 이정석 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LG 에어컨의 세계적인 초절전 기술력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고효율 제품을 지속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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