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비티그 유엔 주재 독일 대사는 이날 성명에서 "유엔 안보리 회원국은 지난 13~14일 곳곳에서 회원국의 대사관 및 영사관을 상대로 연이어 벌어진 공격 행위에 대해 강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외교 및 영사기관의 공관에 대한 불가침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되며 그들의 동기에 상관없이 이는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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