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총재는 이날 서울성모병원 내과 중환자실에서 이동식 침대에 실려 중환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응급실로 이동했다.
통일교 측은 지난 30일 "현대 의학기술로는 문 총재의 병세를 호전시킬 방법이 없다는 진단에 따라 통일교 성지인 청심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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