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병원 측에 따르면 문 총재는 감기와 폐렴에서 시작된 합병증으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문 총재 가족과 신도들이 병실을 지키고 있다.
한편 문 총재가 통일교 재단이 운영하는 청심국제병원을 두고 성모병원에 입원한 것은 문 총재가 병원 고위 의료진과 친분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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