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7일 유니세프 '지구촌 어린이 돕기 이벤트'를 후원하고자 8월 한 달간 고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한 달 동안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판매해 수익금을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게 한다. 쉐라톤 호텔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판매하는 7가지 맛의 과일 에이드를 사 먹으면 판매 수익금이 유니세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후원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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