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였다.


닛케이 지수의 경우 3개월래 사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3일 예상보다 개선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오면서 미국 경기 회복세에 대한 우려감을 덜 수 있었던데다, 도요타 자동차가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 상승한 8726.29로 6일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1.6% 상승한 735.7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캐논은 주가가 3.5% 올랐으며 도요타 자동차는 2.5% 올랐다. 반면 샤프는 혼하이 정밀 공업이 샤프에 대한 투자에 관해 재협상할 의사를 보임에 따라 전 거래일에 비해 5.73% 내려 37년래 최저치인 181엔으로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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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자산운용의 요시히사 오카모토 펀드 매니저는 "미국 고용지표가 상당히 좋아 투자자들이게 신뢰감을 안겨줬다"면서 "일본 투자자들은 유럽 이슈보다는 미국 이슈에 보다 민감하게 움직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보면 산업(2.63%), 기술(2.52%), 석유&가스(2.29%) 상승하는 등 전 업종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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