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사격의 기대주 최영래가 금빛 총성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영래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사격 50m 권총 본선에서 569점(600점 만점)을 쏴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진종오는 전체 5위(562점)로 무난하게 결선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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