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친구의 빵 선물을 받고도 울적해진 이유를 다룬 웹툰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최근 인터넷 이슈로 떠오른 '슬픈 빵'이란 제목의 만화에선 한 남학생이 학교에서 동성 친구에게 빵을 선물로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매점 갔다가 네 빵도 사왔어"라며 다정하게 빵을 내미는 친구. 하지만 남학생은 빵의 맛이 몇점이냐는 친구의 질문에 "9점"이라고 답한다.
남성 네티즌은 "정말 눈물 없이는 못먹을 빵이다", "잠깐 눈물 좀 닦고", "그래도 생각해서 사준건데 만점 줘야지"라며 공감하는 표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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