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통합진보당의 당 내부 사정을 보고 나서 (자격심사)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간인 사찰 국조 및 내곡동 사저 특검은 더이상 연기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일정 합의를 이끌어 반드시 8월 국회에서 시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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