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기증된 차량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복지서비스가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기증대상 단체를 확정했다.
이날 기증행사에는 복지단체 대표와 실무관계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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