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컨소시엄 구성…사업구조 설계·자금집행 관리·일정 관리 공동 추진

우리자산신탁·KB부동산신탁·신한자산신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최근 안양시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 서측 일대의 오래된 주거지와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정비해 주거-상업 기능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안양 도심의 기존 생활권과도 잘 연결된 지역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업관리 지원을 맡고, 사업 구조 검토와 자금 조달 방안 마련, 이해관계자 간 협의 지원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사가 보유한 정비사업 경험과 개발 역량, 자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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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업계에서는 최근 대규모 정비사업과 도심복합개발사업에서 신탁사의 역할이 확대되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신탁사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하면 ▲사업구조 설계 ▲자금집행 관리 ▲일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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