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실 도청 사건'에 연루됐다며 야당이 내정 철회를 요구했던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도 이날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88표 중 181표를 얻어 문방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6명의 상임위원장 중 새누리당은 ▲운영위 이한구 ▲정무위 김정훈 ▲기재위 강길부 ▲외통위 안홍준 ▲국방위 유승민 ▲행안위 김태환 ▲문방위 한선교 ▲정보위 서상기 ▲예결위 장윤석 ▲윤리위 이군현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에서는 ▲법사위 박영선 ▲교과위 신학용 ▲농수위 최규성 ▲지경위 강창일 ▲보건위 오제세 ▲환노위 신계륜 ▲국토위 주승용 ▲여성위 김상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종일 기자 livew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