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에 최희 아나운서까지 댄스 '열풍'
판타스틱 댄스에 너도 나도 '열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판타스틱 댄스 열풍에 합류했다.
1일 SK마케팅앤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유준상이 하나SK카드 'CLUB SK' 광고 속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 '판타스틱 댄스'가 전국 각지로 퍼져나가고 있다.
판타스틱 댄스는 양 팔을 접어 몸에 붙이고 어깨와 함께 바퀴 굴러가듯 팔을 휘저으며, 무릎을 굽히는 간단한 동작이다. '판타~스틱, 판타~스틱' 반복되는 BGM 가사와 흥겨운 춤 동작으로 인해 '판타스틱 댄스'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어린 아기가 판타스틱 노래에 맞춰 팔을 들썩이는 모습이나, 동호회 회원들이 축구 유니폼을 입고 '판타스틱 댄스'로 준비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하나SK카드는 주유편, 통신편 등에 이어, 생활할인에 초점을 맞춘 추가 광고도 제작해 볼거리를 더했다. 유준상-홍은희의 부부동반 CF로 주목을 끈데 이어, 지난달 21일부터 최희 아나운서까지 섭외해 야구 펜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의 댄스가 방영된 당일, 최희 아나운서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올랐다.
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유준상씨의 경우 만나는 사람마다 춤 춰달라는 통에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판타스틱 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판타스틱 댄스를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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