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 CNS(대표 김대훈)가 20년 이상의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데이터센터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LG CNS는 올 12월 완공을 목표로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미음지구 3만9600제곱미터(㎡)의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3만300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1차 사업을 통해 연면적 3만2331㎡, 지상 5층, 수전전력 40,000킬로볼트암페어(KVA)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우선 구축했다.

LG CNS 부산데이터센터는 기존의 철저한 내진 설비는 물론 대한민국 데이터센터 최초로 면진 설비가 적용되는 등 자연재해에 완벽하게 대비했다. 또 현존하는 그린 IT 기술을 총동원한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구축된다.


LG CNS와 부산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기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강자인 홍콩,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구축, 일본 기업과 글로벌 인터넷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와 재난복구 서비스 등 I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LG CNS는 서울 상암 IT 센터와 가산센터, 인천센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와 미주, 유럽, 중국의 3개 글로벌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주와 유럽에는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GCC)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해 온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통해 LG CNS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가격, 성능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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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차세대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에너지 절감과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정성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IT센터의 전력소비의 상당부분을 서버 작동시 발생하는 열을 식혀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항습기 방식을 사용한다. LG CNS 인천센터는 외기공조시스템을 전면 도입, 겨울철 차가운 바깥 공기를 이용해 서버의 발열을 식히고 있다.


LG CNS 상암 IT 센터의 경우 내진설계가 강점이다. 리히터 규모 8.0 수준의 지진도 견딜 수 있다. 지난 2007년 3월 개관 이래 인도네시아, 중국, 페루, 프랑스, 필리핀, 두바이, 터키 등 해외 관계자가 방문해 상암 IT 센터의 최첨단 시설과 보안을 벤치마킹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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