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의 줄리앙 곤잘베스 총지배인은 1997년 세인트 셜리 다프쉐(Saint-Chely-d’Apcher) 호텔 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영국의 하얏트 리젠시 버밍험의 객실팀으로 하얏트와 첫 인연을 맺었다.
2007년 10월에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객실 이사로 오면서 한국에 처음으로 부임했으며 2010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거쳐 올 6월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총지배인 자리에 앉게 됐다.
줄리앙 곤잘베스 총지배인은 제주도 내 유일한 외국인 총지배인으로써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전통 문화를 활용해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세계 속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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