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출범준비단, 제1청사 연기군청사 및 제2청사 LH 남면 월산사옥…임대차계약 등 준비

세종시 제1임시청사로 쓰일 연기군청사 전경

세종시 제1임시청사로 쓰일 연기군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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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4년 새 청사가 지어질 때까지 쓰일 세종시의 임시청사가 확정됐다.


15일 행정안전부 세종시출범준비단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지금의 연기군청 건물이 세종시 제1임시청사로 쓰인다.

제2임시청사는 연기군 남면 월산리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 건설관리처 사옥으로 확정됐다.


세종시출범준비단은 원활한 행정서비스 여건과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점을 선택기준으로 삼아 조치원읍 주변의 빌릴 수 있는 건물들을 모두 조사해 이처럼 확정했다.

제1임시청사와 제2임시청사 사이는 자동차로 달려 약 10분 거리다. 업무효율 면에서 1청사 부근을 택할 수 있었으나 사무 및 주차 공간부족과 리모델링비용 등 문제가 있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게 세종시출범준비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종시 제2임시청사로 쓰일 연기군 남면 월산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 건설관리처 사옥

세종시 제2임시청사로 쓰일 연기군 남면 월산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 건설관리처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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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LH 건설관리처사옥은 임대보증금과 월 관리비 등만 내면 되고 단독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분석이다. 계약이 끝났을 때 돌려받는 보증금(11억6200만원)을 감안할 때 한해 최소 10억원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세종시출범준비단은 임대차계약 등 곧 준비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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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출범준비단 관계자는 “LH 월산사옥에 옮기기로 했던 행복청의 테스트베드 실험관리센터가 도시통합정보센터로 가기로 해 임시청사로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당선자와 협의, 부서를 배치하고 임시청사의 리모델링 및 행정장비구입 등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이 점쳐져 시내버스노선 조정과 민원인 편의시설 늘리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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