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모든 얘기를 함께 다할 수 있다"며 "그래서 한미관계가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서로 좋은 친구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김현욱 수석부의장과, 김영호 북미주부의장을 비롯한 미국지역 자문위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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