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지난 4월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경기도에서 총 341명이 선거법 위반 등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21% 가량이 감소한 것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제19대 총선 선거사범 341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1명을 구속하고 5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나머지 223명은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단속유형별로 보면 ▲네거티브사범(80명ㆍ23%) ▲금품사범(67명ㆍ20%) ▲인쇄물배부(31명ㆍ9%) ▲사전선거운동(23명ㆍ7%) ▲기타(140명ㆍ41%)순이다.


또 18대 총선(434명)과 비교하면 93명(21%)이 줄어든 것이다.

경기경찰청은 사이버상 선거운동이 허용되면서 18대 총선에서는 115명의 사이버 선거사범이 적발됐으나 19대 총선에서는 68명으로 41%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경찰청은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6개월인 점을 감안해 신속한 수사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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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은 아울러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4월2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불법선거사범에 대한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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