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총 상금 4억원 모의투자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다음(Daum)과 공동주최로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모의투자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4억원으로 주식 부문 이외에도 선물·옵션 부문까지 폭넓은 모의투자 체험이 가능하다. 1년간 총 4회에 걸쳐 대표 선발전 리그 및 최종 결승전이 연중 진행된다. 또 최근 드물었던 일반인 리그가 도입되었으며, 대학생 리그에 보다 많은 참가자 혜택이 주어진다.

1차 예선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7주간의 신청을 거쳐, 5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6주동안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명예의 전당지역대표 선발전 ▲대학대표 선발전 ▲커뮤니티 대표 선발전 수상자에게는 분야별 상금, 상장,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 대학대표 선발전 상위 2명에게는 이트레이드증권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생 리그 참가자는 일반인 리그에 자동 참여되고 중복 수상이 가능해 대학생 참가자는 혜택을 이중으로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참여 신청은 다음(Daum) 증권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회기간동안 ‘제1회 이트레이드증권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병행한다. 공모전 주제 중 한가지의 주제를 선택하여 이메일로 접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심사를 통하여 상금, 상장, 상패, 인턴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다음(Daum) 증권 서비스() 및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선호 기자 like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