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저스는 미국 미시시피주(州) 휴양도시 빌록시의 카지노 사업 철수 여파로 지난 1분기 순익이 2억8000만달러(주당 2.24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 주당 87센트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세계 7개국 12개주에 총 52개의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