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농구단 마스코트의 비보이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공연 관람,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 어린이 장기자랑, 합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윤대 회장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1일 용인애버랜드에서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등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600여명과 알로이시오 초등학생 600여명이 놀이공원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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