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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구매자협회지수 56.2 '예상하회' (상보)

최종수정 2012.04.30 23:07 기사입력 2012.04.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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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비즈니스 경기가 회복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구매자협회는 4월 구매자협회지수가 56.2라고 발표했다. 제조업경기가 냉각될 가능성이 나타난 것.

4월 구매자협회지수는 전달에 62.2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결과이고, 블룸버그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60에도 못 미치는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내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수출이 다소 둔화된 것이라고 전했다.

무디스 애널리스틱스의 리안 스위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이 다소 후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일부는 생산이 줄어들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매자협회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기준치를 넘으면 경기가 좋을 것을 의미하고, 그 반대이면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개인 소비는 전달에 비해 0.3% 늘어나 전문가들의 시장 예상치에 다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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