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중공업은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336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389억원으로 0.7% 소폭 오른 반면 당기순이익은 2527억원으로 16.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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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수익성이 높았던 2007~2008년에 수주한 물량의 매출 비중이 줄고 2009년 이후 수주한 저수익 선박의 매출 비중이 늘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분기 이후의 수익성은 1회성 요인(해양프로젝트 설계변경에 따른 공사대금 입금)이 반영된 1분기보다는 둔화될 전망"이라며 "올해 연중 영업이익률은 6~7%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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