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해 11km를 순환해 달리는 코스다. 이번 대회는 5000명이 참가한다.
'크루즈여행권', '노트북', '구찌백', '피아노', '디지털카메라',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완주자 혜택도 있다. 최고 기록을 기록한 남녀 1~3위를 선정해 최대 110만원을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한다. 번호 추첨을 위해 '프로스펙스 워킹화', '하이원 리조트 숙박권',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준다.
임현동 레저그룹장은 "온라인몰의 특성상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마라톤을 기점으로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 11번가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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