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ㆍ속보)에 따르면 1분기 중 실질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했다.
건설투자는 감소했으나 민간ㆍ정부소비, 설비투자가 늘어났다. 수출도 증가세로 전환됐다. 민간소비는 컴퓨터와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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