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국가표준규격 ‘코레일패스’ 개발…올해 중 도시철도, 간선열차, 버스, 택시까지 호환
코레일은 26일 전국에서 쓸 수 있는 교통카드(이하 ‘코레일패스’)의 기술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코레일패스는 오는 7월 시제품이 나오면 시험과정을 거친 뒤 연말부터 본격 보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성능과 디자인이 좋아진 새 교통카드단말기 개발도 끝냈다.
유재영 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은 “코레일패스가 사용되면 교통카드 전국호환이 이뤄져 국민편익이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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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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