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에서 열려
이번 APEC 교육장관회의는 5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이번 회의는 21개 교육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더 밝은 꿈과 미래를 위해 교육협력을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 교육장관회의는 4년을 주기로 APEC 21개 호원국의 교육장관이 모여 역내 지식정보격차 해소 및 교육 인재양성분야 등 주요 사안을 협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다.
교과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만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스마트교육, STEAM, 직업교육 등 우리 교육정책의 비전과 성과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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