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는 자사 내 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이 예정대로 올해 하반기 중국에 테스트 매장 형태로 오픈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아비스타는 지난해 중국에서 약 1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300억원 후반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중국 진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분위기가 좋다"며 "1분기 실적은 이번 주 내에 발표할 예정이고 올해 중국 전체 매출이 300억원 후반대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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