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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아비스타, 中내수증가..매장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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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업체 메타랩스 가 내년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매장을 2배정도 늘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중국 진출한지 3년만이다. 아비스타 중국법인의 올해 매출액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아비스타는 올해 들어 중국 내수시장 진작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진출한 지 3년동안 매장확장이나 외형 확장보다는 아직까지는 테스트 단계였다"며 "남은 하반기에 25개 매장으로 확장하고 내년까지 5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 역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아비스타의 중국법인 매출액은 지난해 40억원 정도 였으나 올해 상반기 이미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상태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올해 연간 80억~100억원정도 예상하고 있다"며 "중국매장의 점당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내수확대 추세와 더불어 앞으로도 실적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비스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9%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270억원으로 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임철영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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