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혼다가 차세대 전기자동차 모델 EV-STER 콘셉트카를 '2012베이징모터쇼'에 내놨다.
EV-STER는 후륜 구동 방식(FR)의 전동 오픈 스포츠카로 카본 소재 채용해 경량화를 도모했다. 높은 주행 성능과 약 160km의 최대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최고 시속은 160km/h, 가속 성능은 0에서 60 km/h까지 5초가 걸린다. 배터리는 10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 배터리 최고 출력은 58kW, 충전 시간은 200V 전원의 경우 3시간 이하, 100V 전원에서는 6시간 이하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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