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암살라, HB Furs, 올제, 429오프레, 로드앤테일러, 레이블, 예랑, 한복소서노, 써니플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오페라 웨딩 시연, 암살라 2012 F/W 웨딩 드레스 쇼, 모피쇼 등이 펼쳐진다. 또 명품 코스메틱 및 주얼리 브랜드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의 웨딩 신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웨딩의 백드럽과 버진로드에 이용했던 화이트에서 벗어나 실버를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테이블 크로스 역시 실크 소재의 광택있는 실버를 이용해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다.
오숙현 리츠칼튼 서울 웨딩팀 매니저는 “웨딩을 준비하는 모든 커플들은 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새로운 웨딩컨셉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면서도 실제 웨딩에도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기에 더욱 실속있다”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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