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 등 중견인력에 대해 재취업 마인드 교육부터 취업까지 재취업의 全과정을 지원해주는 '제1기 중견전문인력 재도약(Re-Bounce) 프로그램'을 다음달 4일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심층면담→재취업 전략수립 강의→지원기업 선정→중소기업 탐방→취업박람회 참가→입사지원 등 재취업에 필요한 6단계 지원을 통해 중견인력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이번 교육의 주안점이라고 전경련 중견센터는 설명했다.
센터는 1명의 전문컨설턴트가 4명의 교육생을 전담해 개별특성에 맞게 맟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합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최종 입사까지 연계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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