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20~21일 이틀간 충남 당진공장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에 대한 가족의 신뢰와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신입사원 99명과 부모들을 비롯해 현대하이스코 경영진 등 총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후 김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부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의 인재육성 정책을 설명하고 신입사원들과 함께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대하이스코는 신입사원 부모 전원을 명예 하이스코인으로 위촉하고 회사와 자녀의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2007년 시작된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는 올해로 6번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