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도 전자결재와 사내 이메일·전화도 활용
기존 애플리케이션 방식의 모바일오피스 시스템은 기기별로 보안성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로 제한된 스마트 기기만을 사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출장 중에도 개인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활용해 사무실의 전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유무선통합 시스템을 개발해 외부에서도 사내 전화를 쓸 수 있게 됐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2009년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근무환경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모바일오피스 시스템 강화를 통해 외근이 잦은 임직원의 업무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성과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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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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