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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1Q EPS 34센트…'에너지 부문' 호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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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제네랄일렉트릭(GE)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최대 사업부문인 에너지 부문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GE는 20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34센트)로 전년 동기 35억6000만달러(주당 33센트)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3센트도 상회한 것이다.
GE의 제프리 멜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자리에서 "GE캐피탈의 실적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가스 터빈과 제트 엔진, 디젤 기관차 등 제조 사업 부분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올해 5~10%의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매출은 35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 347억달러를 상회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8% 하락했다.

GE의 실적 개선은 에너지 사업 부문의 성장 호조 덕분이었다.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의 실적은 15억2000만달러로 10% 늘어났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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