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20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34센트)로 전년 동기 35억6000만달러(주당 33센트)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3센트도 상회한 것이다.
매출은 35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 347억달러를 상회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8% 하락했다.
GE의 실적 개선은 에너지 사업 부문의 성장 호조 덕분이었다.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의 실적은 15억2000만달러로 10% 늘어났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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