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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고 '갑부' 우스마노프<포브스>

최종수정 2012.04.20 11:05 기사입력 2012.04.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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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러시아의 철강 및 통신 재벌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2대 주주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19일(현지시간) 경제격주간 포브스의 러시아판이 발표한 2012년 러시아 부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철광석 공급업체 메탈로인베스트의 창립자이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의 주주이기도 한 우스마노프의 자산은 181억달러(약 21조원)로 조사됐다.
지난해의 177억달러에 비해 4억달러가 증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철강기업 노보리페츠키 종합제철회사(NLMK)의 소유주 블라디미르 리신은 우스마노프에 밀려 159억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철강기업 세베르스탈의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사장이 153억달러의 자산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대선에서 블라다미르 푸틴의 대항마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지난해 3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132억달러의 자산으로 7위로 밀려났다.

우스마노프는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트위터, 징가, 그루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러시아 억만장자는 지난해보다 5명 줄어든 총 96명이었다. 이들의 자산 총합은 4463억달러로 지난해의 4986억달러보다 감소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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